[인터뷰]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대신) 총회장 류춘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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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대신) 총회장 류춘배 목사
"백석대신은 신본주의 중심에 기초한 개혁파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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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신문 기자 작성일23-12-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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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대신) 총회장 류춘배 목사(화성 정남중앙교회)

“백석대신 교단은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하는 아름다움 속에서 하나님 은혜로 성장해왔습니다.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는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서로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일에 전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증경총회장님들께서 심혈을 기울여 세워 놓으신 거룩한 터 위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총회를 만들도록 모두가 주역이 되어 최선을 다합시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백석대신총회(총회장 류춘배 목사)는 최근 라비돌 리조트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2023년 영성대회를 개최하고 교단의 화합과 일치를 다짐했다.

총회장 류춘배목사는 “아주 짧지만 우리는 성장통이라는 위기를 잘 극복했다. 머리도 없는 꼬리를 물고 일어난 악성 소문들로 인해 잠시 어려운 상황을 맞기도 했지만 모든 분들의 기도와 협력 속에서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류 총회장은 “지금 세상은 놀랍게 변하고 있다. 지역이기주의가 판을 치고 있으며, 각종 사상의 장벽들이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고 있다. 젊은이들은 세속주의 문화와 각종 마약에 노출되어 있으며, 소수자의 인권보장을 운운하면서 차별금지법을 관철시키려는 세력들이 현존하고 있다. 심지어 건강한 교회들을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집단들로 인해 오늘의 기독교는 상당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우리 총회는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사탄의 세력을 멸하기 위해 신본주의 중심에 기초한 개혁파 신학으로 무장해야 된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하나를 이루어 서로의 손을 잡고 오직 앞에 있는 것을 바라보며 달려간다면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역사하실 줄 믿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로 하나 됨을 위해 자신을 내려놓고 서로를 이해해 주며 서로를 감싸주어야 한다. 때로는 아픔도 있고 때로는 눈물이 쏟아지는 고통의 순간도 있겠지만 이 모두를 성장과정의 진통이라 여기면서 미래를 향해 전진해야 가자”고 독려했다.

이와 함께 “한때 한국교회는 세계가 놀라는 부흥이 있었지만 이면에는 분열이란 부끄러운 자화상이 있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백석대신'이란 품속에서 하나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 됨을 힘써 지켜야 하고, 이번 회기는 더 큰 성장과 부흥을 위해 각자의 목양지에서 최선을 경주해야 한다”고 했다.

류 총회장은 이어 “빨리 가려면 혼자가라 그러나 멀리 가려면 조금 더디지만 함께 가라는 명언처럼 우리 모두 5년 후, 10년 후의 밝은 교단의 미래를 꿈꾸며 함께 나아가자. 우리의 사명은 영혼구원이다. 선교하는 총회를 지향하고 서로 격려하고 존중하며 한국교회를 세워 가는데 힘을 모아 주님의 영광이 되는 교단으로 세워 가자”며 “총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교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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